드래그 미 투 헬 (Drag Me To Hell , 2009)

스포일러 주의 

(영상 : 왓챠 )

 

 

- 은행 대출직원 크리스틴이 대출 연장 거부당한 집시 여인으로부터 저주를 당한다는 내용 

.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한 샘 레이미 감독

 

 

- 은행 대출직원으로 일하는 크리스틴에게 어느 날 노인이 찾아온다

. 그녀는 대출기한(집 담보)을 연장해달라고 신청하지만 크리스틴은 거절한다

 (과거에도 2번 연장 된 적 있었다고 나옴)

. 거절당한 노인은 크리스틴에게 무릎을 꿇으며 애원하지만 크리스틴은 당황해 뒤로 발걸음 친다

. 이 와중에 노인은 앞으로 쓰러지며 크리스틴에게 망신당했다며 크리스틴을 꾸짖는다

. 퇴근 중인 크리스틴의 차에 노인이 숨어서 크리스틴을 공격하고 서로 몸싸움을 벌인다

. 얻어맞은 노인은 크리스틴의 코트 소매의 단추 하나를 뜯어 저주를 내리고 도망간다

. 이후 크리스틴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지게 된다 

 

- 저주와 악령에 쓰인 크리스틴의 공포영화

. 점프 스퀘어(깜짝 놀라게 하는 장면)가 꽤 많다. 생각보다 더러운 장면이 많이 나온다 

. 엔딩에서 통쾌함을 기대했으나...

 

- 공포,  유머, 그리고 황당한 결말을 가진 영화

. 공포영화의 여러 방법들을 섞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