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신의 저울

- 재미있다,초반 약간 지루하지만 (캐릭터성이 부각 되지않은 듯 하다) ,

중반넘어갈등이 고조되면서 무자비하게 빠져든다.감동도 있으며 사랑관계 또한 담겨있다.

-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소재

- 정의는 시간이 변해도 옳다. 그러나 법은 언제나 진실만을 나타내지 않는다.

법위에 사람이 없으면 법 아래에 사람도 없다

- 정의의 여신이 들고 있는 신의 저울은 기울어져 있다

(드라마속 해석 : 법은 약자에게 좀더 기울어져야 된다)

- 정의의 여신은 눈을 가리고 있다 : 눈앞에 보이는 것만이 진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대사 중 여신의 눈은 어떤눈일까? 라는 질문에 극 중 장준하의 대답

: 법과 정의 진실에 의해 고뇌하는 눈 이라고 했다

(이 씬에선 여러인물들이 대답을 하는데 캐릭터성을 보여주는 씬)

-외과의사 봉달희 이후 보는 드라마

-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