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 시즌 6 (What We Do in the Shadows)

스포일러 주의

(영상 : 디즈니+)

 

 

- 뉴욕 스탠튼 섬에 여전히 살고 있는 현시대의 뱀파이어 일상을 담은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시트콤)

. 마지막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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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인에서 벗어난 기예르모 새로운 시작을 위한 직장을 구하고 

. 이에 뱀파이어 동료들이 알게 모르게 기예르모르 도와준다 

(도와준다라기 보다 눈에 띄는 그리고 어이없는...)

 

- 라즐로는 인조인간을 만든다...(프랑켄슈타인같은) 

 (그런데 라즐로는 프랑켄슈타인을 모른다고 잡아뗀다)

 

- 제리 라는 뱀파이어의 등장 ... 난도르 일행들이고 긴 수면으로 자고 있었고 

. 다른 뱀파이어들이 까먹었다고 ...

. 뉴욕을 뱀파이어들이 정복하는 야욕을 보여주지만...빠르게 퇴장 

 

- 몇몇의 이야기를 가지고 후반 다큐멘터리가 끝난다고 알린다

. (아마 더이상 이야기 없어서가 이유인듯)

 

- 기예르모는 난도르 사역마 신분은 아니지만 

. 후반  난도르를 마스터(주인님)이라고 부르고 

. 난도르 역시 기예르모를 한명의 전사로 인정한다 

(난도르가 장군출신이라서 큰 명예라고 볼 수있다 )

 

- 피날레는 독특한 시트콤 답게 당혹스러운 반전 엔딩을 보여준다 

 

- 독특한 뱀파이어의 설정과 다큐멘터리의 형식

. 캐릭터들의 음담패설 및 B급 유머가 보여주는 재미는 있던 작품

.(그러나 시즌이 넘어가면서 발생하는 식상함을 어쩔 수 없는 부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