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래곤 라자 대략 세계관을 가지며 그 후 대략천년이 지난 배경을 가진판타지 소설.
.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예언자의 예언으로 인하여 벌어지는 바이서스와 드래곤 그리고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들..
. 제목 : 그림자 자국이란
과거 대마법사 아프나이델이 만든 너무 강력해서 구층탑에 갇둬 놓은무기. 그림자 지우개를 말하는 것이다.
그림자 지우개를 대상에게 사용하면 그 대상의 존재의 현상(형체)과 더불어 기억에서 조차 완전 사라져 버린다.
(소설에서 그림자 지우개에 의해서 지워진 존재는 더이상 글에 나오질 않는다 처음에는 몰랐으니나중에 그림자 지우개에 의해서 지워졌구나 하고 알고 된다)
.무언가를 기억에서조차 없애버리기 때문에 누군가가 그림자 지우개를 사용했으면 과거 누구에게 사용했는지 조차 모르게 된다. 이러한 무서움으로 인해 아프나이델은 구층탑에 가둬 두면서 천년이 지나면 파괴 되도록 하였다. 시간이 가지는 망각이라고 ....
. 역사상 가장 뛰어난 예언자에 의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왕비가 추리소설(??)읽고 있는중이 었는데 예언자가 그 소설의 범인(결과)을 말해준다. 왕비는 범인을 알게 되자 그 책이 더이상 재미없다고 덮어 버린다.
- 이렇듯 우리도 예언, 미래를안다는 것, 결과를 안다면 우리의 삶이 재미가 있을까?? 모르기 때문에 이렇게 살아가면서 여러가지를 알게 되는것이 아닐까 한다.
- 10여년전 읽었던 드래곤 라자의 세계관도 반갑고 책도 재미있다. 결론은 살짝 해피엔딩? 좀 아쉬운 부분이 있는 듯하고
이루릴이 여기서도 등장하니 것도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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