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양 철학 개론과 같은 책

- 흐름

1.고대 그리스 철학 -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다

2. 로마제국의 멸망이후 천년간중세에는 절대 신이 모든것의 중심이자 기본이며 철학은 신학의 시녀였음

3. 르네상스 - 신의 속박으로 인간의 정신적 해방을 요구한 운동

4. 근대: 18세기 데카르트에서 비롯된 계몽주의에서 출발한 이성 중심시대

- 철학의 분류 : 형이상학/ 윤리학/ 정치 철학/ 과학 철학/ 논리학

. 과학이란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확고한 경험적 사실을 근거로 해서, 이를 보편성과 객관성이 인정되는 지식 체계로 만드는 것이 필수 조건이므로 철학과 신학은 과학이라고 할 수 없다.

- 피타고라스 : 모든 사물의 내면에는 보이지 않는 질서가 존재하는데, 그것은 바로 수적 질서이고, 이런 질서야 말로 변화하는 세계 뒤에 감춰진 진리이자 본질로서 영원히 변치 않는다고 주장했다. 완전수 10

- 로고스(logos): 서로 대립하는 것들의 다툼으로 만물이 태어나고, 이 다툼 속에는 숨겨진 조화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세계를 지배하는 이치이고 로고스라고 함.

- 소크라테스 : 참된 지식을 바탕으로 '선한 행동'

. 참된 지식이란 신의 지식이고 자신이알고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자신은 무지하다는 전제 위에 사색과 탐구, 그리고 대화로 얻어 낸 깨달음에서 비롯된 지식이다.

. 선한 행동 이란 신의 뜻이며 참된 지식을 행동에 옮기는 것이 바로 선한 행동이다.

- 플라톤 철학의 "동굴의 비유" (국가론)

. 동굴에는 평생 동안 벽만을 바라보게 묶인 죄수들이 살고 있다. 그들은 자기 자신은 물론 옆 사람조차 볼 수 없고 오로지 동굴의 벽에 비쳐진 그림자만을 볼 수 있다. 뒤는 돌아볼 수도, 돌아볼 생각도 하지 못한다. 이 그림자들은 죄수들의 등 뒤에 있는 불로 인해 만들어지는 것으로. 이 그림자들을 실체라고 믿는 죄수들은 그림자 외의 세계가 있음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그림자의 실체는 전혀 엉뚱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진실'은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만약 이 죄수들 가운데 한 사람이 묶인 기중에서 풀려나 그림자를 만드는 불꽃을 보게 된다면(진실을 보게 된다면), 그의 눈은 부시고 아파서 차라리 가짜 모습을 보는 것이 편하다고 느끼게 된다. 그러나 불 뒤에는 좁은 통로로 된 동굴 입구가 있고, 동굴 바깥에는 나무와 강과 푸른 하늘이 있다. 이제 죄수는 좁은 통로를 통하여 바깥 세상에 나오게 된다(고통스러운 스스로의 노력으로) 그러나 햇빛이 너무 눈부셔 해는 보지 못하고 우선 그림자를, 그리고 점차 나무와 산을 보게 되고(점차 진실에 눈뜨게 되고), 마지막으로 해를 바라보게 된다 (각성하게 된다). 태양을 바라볼 수 있게 된 이 죄수는 드디어 자신이 허위와 착각에 빠져 살아왔음을 꺠닫게 된다. 그러나 이 '깨달은' 사람이 동굴에 돌아가 그가 겪은 것을 이야기 한다면 그는 제 정신이 아닌 자로 조롱받고 따돌림당하게 되며, 그들을 밖으로 인도하려 한다면 죄수들은 그를 죽이려 들지도 모른다.

= 진실은 있으니 관습과 선입견의 노예가 된 우리는 진실을 보아도 믿지 못할 수 있다.

- 플라톤의 빛의 세계가 바로 이데아 (善) ==> 인식론

. 추측이나 신념은 전부 의견이나 주관적 견해이다. 진정으로 무언가를 알기 위해선 개념이 있어야 된다.

. 플라톤의 이데아 개념은 기독교의 도입과 함계 신의 개념으로 응용되어 중세 기독교 철학의 대들보가 됨.

- 아리스토 텔레스의 윤리학

. 니코마코스 윤리학 : 인간의 완전태, 즉 엔텔레키는 행복한 삶이고 행복한 삶이란 곧 '선한 삶'

. 선한 삶 : 모자라지도 않고 넘치지도 않는 '황금의 중간'인 중용이 최상이며 삶에서 중용을 실행해야 한다.

. 이런한 중용은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실천과 그를 통한 습관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 르네상스 운동의 시작

. 이교도의 손에 넘어간 성지 예루살렘을 되찾자고 벌인 전쟁이 십자군 전쟁이고 이 전쟁을 실패로 교회의 권위가 흔들리면서 시작 됨

-사회 계약설

.홉스 : 개인이 국가에 복종만 하는 계약

.로크 : 저항해도 되는 계약

.루소 : 확 뒤집어야 할 계약

- 근대 철학의 아버지 '데카르트'

.방법적 회의 : 의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철저히 회의하고 의심하는 것

.생각하고 있는 나 자신, 의심하고 앉아 있는 내가 존재한다는 사실 하나는 절대로 확실한 것이다.

-칸트

. 대룩의 합리론과 영국의 경험론을 결합시키며 철학을 신학과 과학으로 부터 독립시킴 -> 독일의 관념 철학

. 계몽: 각자가 인식, 사고 능력을 단련하여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여 행동하는 것으로 인간의 인식과 사고 능력 자체를 믿지 않고 회의한다면 계몽의 의미는 없다.

-샤르트르

.모든 인간이 실존하며, 자시만의 세계를 가지고 있는데,그 세계가 고유의 자유로운 것이라고 보았다. 이는 곧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주장대로 살아가는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세계가 아니라, 타인에게 나와 같은 동등한 권리가 있다고 인정할때 비로소 자유로울 수 있는 세계라는 것이다.

. 자신이 사회에 적극 참여할때 자신의 가치가 확인될 수 있다고 보았다.

- 현상학

. 인식의 구조를 해명하는 것 : 우리의 판단은 절대 진리를 인식하기 어렵다 . 환경으로 인해 다르게 판단될수 있고개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판단한다.

- 프로이트의 리비도

.인간의 근원적인 에너지를 태어나면서부터 지니고 있는 성적인 기본충동 / 원본능

. 리비도가 집중되어 있는 기관은 성장과 함께 바뀐다. 이시기에 욕구 불만이 누적되거나 정신적인 쇼크를 받으면 리비도의 고착이 일어나 성인이 된 뒤에도 장애를 일으키며 퇴행 현상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 구조주의

. 가족간의 관계가 바뀜에 따라 인간의 행동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구조에 의해 지배됨

- 하버마스의 커뮤니티

.의사 소통적 행위 이론: 자유롭고 평등한커뮤니케이션이 사회를 건설하는 것이며 이것을 가능케 하는것이 인간의 이성이다

이상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정의를 실현하는 수단이다.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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