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 왓챠)

 

 

 

- 법조인으로 퇴직한 에스포시토가 소설을 쓰기 위해 과거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알게되는 이야기(??)

 

 

- 검사보로 퇴직한 에스포시토가 작가로서 책을 쓸려고 한다

. 에스포시토가 쓸려고 한 책의 내용은 25년 전 강간살인사건과 자신의 과거 사랑이야기 

. 그렇게 과거를 되짚어가면서 과거의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 에스포시토는 25년 전 사무관으로 들어온 이렌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되고

. 그때 강간 살인사건을 맡게된다

. 결혼을 앞두고 살해된 릴리아나 사건 ...범인의 행방은 오리무중

- 이렇게 에스포시토의 사랑과 강간살인사건의 이야기

- 25년 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에스포시토 

. 당시 마음에 있던 이렌을 25년이 지나 다시 만나게 되고 자신의 책에 대한 이야기

. 초고를 읽는 이렌과 함께 과거의 릴리아나 강간살인사건을 보여준다 

- 25년 전 강간살인사건은 둘의 노력으로 사건이 지난 시점에서 범인을 잡게 되지만

. 에스포시토의 라이벌의 술수로 종신형을 면한 채 범인은 나오게 된다

. 피해자인  릴리아의 연인에게 어쩔 수 없다는 말만 하게 되는 에스포시토

- 25년이 지나 피해 유족인 리카르도를 다시 만나는 에스포시토....

 

 

- 에스포시토의  못 이룬 사랑이야기과 해결은 되었지만 제대로 처벌하지 못한 사건의 이야기

 

. 과거에 멈춰있는 두 사람의 이야기와 후반 피해가족의 처절한 복수를 보여준다

 (대충 알고 있는 결과지만 꽤 대담한 복수를 보여준다)

. 그리고 과거에서 멈춤이 아닌 앞으로 즉 미래로 나아가는 에스포시토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

 

. 두 가지의 이야기에 균형을 너무 맞춘 느낌이다... (차라리 어느 한쪽으로 내용이 좀 더 치우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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