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 넷플릭스)
- 일본에서 활동하는 킬러 케이트의 이야기
- 킬러 케이트가 누군가의 저격을 위해 대기 중이고
. 저격 대상이 드러난다 , 저격할 찰나 소녀를 발견하고 저격을 중지하려고 하지만
. 본부에서는 저격을 명령하고 케이트는 이를 실행하게 된다.
. 소녀의 눈앞에서 저격 대상인 소녀의 아버지가 죽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 시간이 흘러 케이트의 다음 임무를 할 찰나 몸에 이상을 느끼고 쓰러진다
. 병원에서의 진단은 방사능 유출... 케이트에게 남은 시간은 대략 하루...
. 케이트는 지난 행적을 떠올리며 자신에게 독을 탄 대상을 찾아 나선다
- 일본이 공간적 배경이며 전체적으로 일본색이 강한 액션 영화이며
. 케이트를 죽인 대상을 찾아 나서는 과정과 중간 살짝 반전을 보여주며
. 케이트의 가족과 아니(소녀)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 비유한다
. 그리고 차기 킬러의 탄생과 케이트와 아니의 이야기
. 일본 야쿠자 내부의 이권 다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 소재나 이야깃거리는 괜찮아 보이나
. 전체적인 이야기의 구조가 약하고 액션 또한 미흡하다... 그나마 초반 자동차 추격씬은 괜찮다
(적이 복수를 위해 케이트를 찾게 되는 과정부터 궁금증과 긴장감이 전혀 없이 진행되면서 재미는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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