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설이 원작인 최근 개봉한 한국영화 '화차'와 같은 틀을 가진 일본 드라마
- 총상을 당해 휴직중이던 주인공(형사)의 친적이 사라진 약혼자를 찾아 달라는 부탁을 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 주인공이 조금씩 조사를 하면서 사라진 한명이 두명이 되고 시간의 순서에 따라 조금씩 실종자들의 실마리를 풀어가면서 이야기는 재미를 더해 준다 .
- '화차'의 뜻은 생전 나쁜 죄를 지은 사람을 지옥으로 데려갈떄 태우는 불의 전차를 뜻하는데 드라마에선 주인공인 혼마형사가 일본옛노래인 습옥집을 살짝 언급하면서 나오는 단어이다.
" 화차여, 오늘은 우리 집을 스쳐 지나가더니 또 슬픈 어느 곳으로 돌아가느냐"
: 정확하진 않지만 지옥을 벗어날려고 발버둥친 교코이지만 결국 다시 지옥으로 오게 되는 상황을 말하고 있는듯 하다.
-90년대초 일본의 버블경제 시대에 금융을 모르는 젊은이들이 자신도 모르게 빚을 지게되는 사회상을 그리고 있으며 은연중에 현대사회의 우리 주변의 '무관심' 문제 또한 그리고 있다 .(혼마 형사와 아들의 관계.... 그리고 그 아들과 그의 개 보케를 찾게 되는 장면)
- 사사키 노조미 이쁘긴 이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