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속 악당인 캐릭터 랄프가 같은 게임의 캐릭터 들에게 좋은 사람임을 인정 받기 위해 다른 게임으로 들어가면서 겪는 모험과 악의 대결.
- 게임을 소재로 하고 있고 비록 자신의 역할이 악당이라도 자신 스스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누군가가 자신을 그러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영화에선 여자레이서가 랄프에게 히어로라고함) 악당역 따윈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교훈
- 전체적인 흐름도 좋고 캐릭터도 좋고 매끄럽다 (그래픽이야 말할 필요 없음)
- 기승 전결과 엔딩 또한 매끄럽다. 감동을 줄려는 부분도 있고 마지막 여운까지 있다
- 하지만 가족 영화라서 그런지 최근 식상한 느낌도 준다. BUT 뛰어난 디즈니 애니메이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