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페이트 스테이트 나이트의 극장판
- 원작이 멀티 엔딩 (?)게임이라서 그런지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루트의 스토리 진행을 보여주고 있다.
- 원작이 서번트와 마스터(시로- 세이버)와의 관계에 있다면 극장판은 마스터의 각성과 발전(에미야 시로)을 보여주고 있고 에미야 시로와 토오사카 린의 관계가 좀 더 깊게 다뤄진다.
- 끝판왕만 캐릭터 디자인적 차이만 있을뿐 캐릭터의 차이는 없다.
- 후반부 의외의 큰 반전이 나온다.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여러 가지 단서들을 남기고 있다.)
- 원작 애니메이션을 보면 재미 있게 볼수 있다 허나 극장판을 먼저 본다면 급작스런 스토리진행에 이해하기 쉽지 않을뿐더러 캐릭터 와의 관계도 쉽지 않게 다가 올거 같다..
- 티비판보다 멋진 액션신과 더불어 ....다시금 보게되는 세이버와 시로의 첫대면 장면은 짠~ 해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