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터 주식회사의 두 캐릭터 . 마이크 워쇼스키와 설리반의 대학시절을 그린 픽사 애니메이션

 

- 타고난 겁주기 재능은 없지만 겁주기 팀을 가기위한 꿈을 가진 마이크와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노력은 하지 않는 설리반의 대조적인 모습과 서로 갈등하는 만남등의 여러 과정을 거쳐 서로 몬스터 주식회사까지 가기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 꿈을 위한 노력 또한 중요하고 타고난 재능 또한 그것을 발전시켜가는 노력이 필요하며 모두 다 개개인의 장,단 점을 가지고 있다

 

- 어른들이 봐도 좋은 주제를 무겁지 않고 쉽게 잘 풀어 놓았으며 지루하지도 않다 .... 같이 등장하는 여러 몬스터들의 아이디어 또한 너무 기발하다....특히 마지막 겁주기 게임대회 결승전의 모습들의 아이디어는 강추!!!

 

- 실망스러운 "매리다와 마법의 숲"과는 전혀 다른 픽사스러운 애니메이션이 탄생했다. (픽사스러운 애니메이션이 싫지 않지만 이것을 뛰어넘을 작품이 필요할 듯 보이기도 한다 .- 여기서 말하는 픽사스러운은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풀어가고 감동까지 주고 있는 애니메이션들- )

 

- 몬스터 주식회사들이 캐릭터들 또한 은근히 등장하고 있다....

 

- 이 영화의 단점이라면 마이크와 설리반 외의 몬스터외에 그렇게 생각나는 다른 캐릭터가 없다는 점이 아쉽다.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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