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Like Father, Like Son, 2013)

- 자신이 6년간 기른 아들이 친자가 아니라면?? 이라는 소재의 영화

 

- 초반의 발단이 의외로 일찍 일어난다. 이런 발달로 인해 두 집 분위기의 차이와 부모의 모습 그리고 주인공인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준다.

 

- 피와 6년간 기른 아들 중 선택을 해야하는 한 아버지의 모습 (영화에선 미성숙한 아버지의 모습)과 자아 반성의 모습또한  그러면서 아버지로서의 역할과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 초반부터 어두운 그림자 및 조명 또는 실내에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주인공 아버지의 장면과 대조적으로 류헤이의 아버지는 시종일관 이러한 큰 문제는 중요하지 않은듯 한 아버지의 모습을 강하게 보여준다.

 

- 좋은 직업과 집을 가진 아버지와 아이들과 같이 놀아주는 아버지의 모습또한 대조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 아버지라는 이름의 성장을 하나의 큰 사건으로 인해 보여주는 따뜻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