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랜드 (Tomorrowland, 2015)

- 1965년 미국 만국 박람회장에서 주인공 소년이 프랭크가 이상한 뱃지(핀)를 얻게되면서 시작되는 SF 어드벤쳐?이야기?

 

- 프랭크로 시작하지만 정작 주인공은 '케이시'~

 

- 화려한 시지를 통해서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며 에펠탑 장면 또한 멋지다. 멋진 영상은 좋지만 이야기는 ....부실하다

.처음에는 미래라고 했지만 나중엔 다른차원의 세상이라는 말하는 모순도 있으며

.왜 다른 차원의 로봇들이 아테나를 잡을려고 또는 죽일려고 하는지....(단순히 추방이라는 것 때문에??)

.닉스가 갑자기 총독이 된 것도 그렇고 초반에 보여준 그 세상은 멋진데 나중에 나온 그 세상은 디스토피아적 느낌이다.

 

- 약간은 뻔한 교훈을 멋진 영상으로 감싸려는 전형적인 디즈니식 영화 .....'브래드 버드' 감독 이번은 아쉽다~

(교훈을 담을려고 힘쓴 연출이 많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