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대로 44년동안 같이 있던 부인을 알츠하이머 병으로 인해요양원에 보낸 한 남자의 이야기.

.살짝 지루한 스토리 일지 모르나.영화 마지막에 잔잔한 장면이 연출된다.

.남자의 지고 지순하고 바보같은 사랑이야기일수도 있다. 내가 사랑하는 상대방이 꼭 그것을 몰라도 된다.

나만 나의 사랑에 충실해도 되지 않을까??

.영화에서 보여준 사랑의 정의

"시간이 흘러도 환경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다. 상호작용하지 않아도 된다.

너무나 바보같고 순수하다, 그게 바로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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