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 디즈니+)
- 모래폭풍이 몰아치는 척박한 땅에 살고 있는 세 모녀의 이야기
- 배경은 미국의 1920년대 후반 또는 1930년대 초반 (묘비의 날짜로 추정)
. 모래폭풍이 치는 미국의 황폐한 지역에 살고 있는 주인공 가족 ...
. 남편은 돈을 벌러 필라델피아로 혼자 가게 되고 엄마와 두 딸은 그곳에 남게 된다
... 그리고 조금씩 벌어지는 이야기
- 가족중 한명의 무덤에 대한 궁금증 , 그레이맨 이야기 . 부랑자 소문 , 사기꾼 성직자 윌리스의 등장,
. 피폐해진 사촌 에스더, 마지막으로 수면제를 먹어야 잠을 잘 수 있는 엄마등 여러 요소들을 나열하고
. 영화 진행 중 여러 일들이 발생하며 무엇때문인지를 고민하며 보게 된다 그러나...
- 결국 한 인간의 정신적 파괴를 보여준다...(그것도 너무 뻔하게 어느순간 수면제를 먹지 않는 엄마를 보면서)
. 초반엔 잘 끌어갔지만 중 후반부터 뻔하게 끝을 내는 아쉬운 작품
. 그나마 마지막 엔딩에서 딸에게 이 증상이 다시 이어져 가고 있는 걸 암시한다 ..
( 그레이맨은 존재한다...인간의 정신적 갉아 먹는 공포라는 것...)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던전 앤 드래곤 : 도적들의 명예 (Dungeons & Dragons: Honor Among Thieves 2023) (0) | 2024.11.14 |
---|---|
스파이 패밀리 : 코드 화이트 (2) | 2024.11.13 |
핸섬 가이즈 (Handsome Guys, 2024) (0) | 2024.11.09 |
국제우주정거장 (I.S.S.) (1) | 2024.11.08 |
완벽한 타인 (Intimate Strangers, 2018) (1) | 2024.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