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 디즈니+)

 

 

 

- 모래폭풍이 몰아치는 척박한 땅에 살고 있는 세 모녀의  이야기 

 

- 배경은 미국의 1920년대 후반 또는 1930년대 초반 (묘비의 날짜로 추정)

. 모래폭풍이 치는 미국의 황폐한 지역에 살고 있는 주인공 가족 ...

. 남편은 돈을 벌러 필라델피아로 혼자 가게 되고 엄마와 두 딸은 그곳에 남게 된다

... 그리고 조금씩 벌어지는 이야기 

 

- 가족중 한명의 무덤에 대한 궁금증 , 그레이맨 이야기 . 부랑자 소문 , 사기꾼 성직자 윌리스의 등장,

. 피폐해진 사촌 에스더, 마지막으로 수면제를 먹어야 잠을 잘 수 있는 엄마등 여러 요소들을 나열하고 

. 영화 진행 중 여러 일들이 발생하며 무엇때문인지를 고민하며 보게 된다 그러나...

 

- 결국 한 인간의 정신적 파괴를 보여준다...(그것도 너무 뻔하게 어느순간 수면제를 먹지 않는 엄마를 보면서)

. 초반엔 잘 끌어갔지만 중 후반부터 뻔하게 끝을 내는 아쉬운 작품 

 

. 그나마 마지막 엔딩에서 딸에게 이 증상이 다시 이어져 가고 있는 걸 암시한다 ..

( 그레이맨은 존재한다...인간의 정신적 갉아 먹는 공포라는 것...)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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