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레니엄을 앞둔 세기말에 나온(98년도 작품) 독특한 분위기의 애니메이션

.그 당시 이런류 애니메이션이 꽤 있었던것 같기도...

 

(스포주의)

 

- 한 소녀가 자살을 하고 그 자살한 소녀로 부터 메일이 오기 시작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레인은 여주인공 이름

 

- 애니메이션 자체가 아주 독특하다...전체적인 설정도 그렇고 진행도 그렇고.

.Wired 라는 네트워크 세상과 현실이라는 Real World가 나뉘어져 있다.

.레인은 wired에서도 존재하고 real world에서도 존재한다.

.실제 부모가 없고 리얼월드에서 만들어진 부모는 가짜라고 한다.

. 제목 처럼 와이어드에 존재하는 레인을 리얼월드에 존재하게끔 만드는 시험인가????

 그래서 절친같은 아리스와 레인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할려는 건가??

 

- 복잡한 설정과 전체적으로 우울한 분위기로 인해 무엇을 전달할려고 하는지 전혀 모르겠다.

.리얼월드와 와이어드에서 자신의 존재를 고민하는 레인을 만들려고 하는건지.

.리얼월드에서 아리스와의 관계에 대해 갈등하는 이야기를 그릴려고 하는건지. (마지막에도 아리스와 만남도 그렇고)

.초반 레인에게 메일을 보낸 자살한 친구는 단순히 와이어드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도구 였는지.

  (중반이후 그 친구외의 이야기는 전혀없음) ]

.와이어드와 같은 네트워크 중심의 세상이 리얼월드와 동일시 할 수 없음을 레인을 통해 알려주는 건지....

 

- 아무튼 이해하기 어렵고 재미도 글쎄다...

 

- 그러나 오프닝 음악은 죽인다~ ㅡㅡ;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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