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내용 주의 )

 

- 무명의 포크송 가수 르윈 데이비스의 삶을 통해 그의 내면을 보여주는 영화

 

.인사이드 르윈은 르윈의 솔로 앨범의 제목이면서 영화의 큰 맥락을 보여주는 르윈의 내면을 뜻한다.

 

- 1960년의 뉴욕의 작은 카페에서 노래를 부르는 르윈

. 노래가 끝나고 카페사장과의 대화 후 뒷문에서 누군가에게 한대 맞는다.

. 그리고 고양이에 의해 눈 뜬 곳은 지인 교수의 집.

. 르윈은 아침을 먹고 교수의 집을 나서는데 우연찮게 고양이가 집문밖으로 나가게 되며 밖으로 나간 고양이를

 억지로 데리고 다니게 된다..... 그렇게 르윈의 하루는 시작된다.

 

- 르윈은 이전 듀엣가수였다 그런 그의 동료는 자살을 했다고 나옴... 아마 무명가수의 삶 때문이었지 않았을까?

. 르윈은 아버지 처럼 과거 항해사(배를 타는직업) 였지만 꿈을 위해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그런 르윈은 현재 돈도 없고 잘 곳도 없는 빈털털이지만 가수에 대한 자존심만은 아주 높다.

. 여러 (작은)제안등은 있었지만 르윈의 가수에 대한 자존심 떄문에 뿌리친다..

. 그렇게 하루 하루를 살면서 마음이 변해 다시 배를 탈려고 했지만 그것마저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

. 결국 르윈은 다시 그 카페에서 노래를 부른다...

 (중간 중간 반전 같은 내용들이 있지만...르윈은 변하지 않는다...)

 

- 한국 소설에서나 볼 법한 이야기...

. 무언가를 할려고 해도 되지않고 그렇게 하루 하루 살아가는 르윈의 모습...

. 영화 중간 집밖을 나간 고양이가 시간이 지나 다시 되돌아 오듯

. 르윈의 여러 가지의 주변상황과 갈등에도 ...결국 르윈은 같은 삶을 살게 된다..

. 이러한 르윈의 삶은 결국 르윈의 선택이 아닌가?..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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