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용 주의)
- 배트맨 vs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이후 DC의 히어로들의 출동~~
.빌런은 스테판 울프~
- 배트맨의 활약으로 처음 시작한다.
. 날아다니는 이상한 존재와 싸우는 배트맨 그것이 렉스루터의 노트에 나오는 이계의 존재...
. 그리고 원더우먼이 테러를 막는 과정에서 테러리스트들이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한다.
. 브루스 웨인은 그것들을 막기위해선 힘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동료를 모을려고 한다. (이전편에 멤버들이 나타남)
. 처음으로 찾아간 것은 바다의 힘을 이용한다는 아쿠아맨을 찾아가나 퇴짜를 맞게된다.
. 다음으로 찾아간 것은 플래시 ....의외로 쉽게 합류하게 된다.
. 마지막 한명은 사이보그인데 정체든 뭐든 애매하다..(영화 자체에서 왜 그를 택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없음 ㅡㅡ;)
. 원더우먼의 고향 아마존이 공격을 당하게 되며 빌런인 스테판 울프는 해저 아틀란티스까지 공격하게 된다.
(아마존에서의 전투는 꽤 된다, 그러나 해저인 아틀란티스에서 아쿠아맨과의 싸움은 의외로 짧고 재미가 없다.
원더우먼 급의 메라의 등장했지만 짧았다고 느껴졌다. 기대감만 주고 끝난 느낌)
. 이후 여차저차해서 히어로들이 모였지만 브루스는 부족하다고 느끼고 마더박스가 가진 에너지를 이용해서 죽은
슈퍼맨을 되살리자고 한다....
- 저스티스리그 ....멋진 액션이 많은 것도 아니다.
.그리고 정의의 내러티브가 잘 짜여진것도 아니다.
(슈퍼맨 부활 후 배트맨을 공격하는게 참 애매하다 배트맨의 대사는 기억하면서
왜 그가 죽었는지에 대한 기억을 없앤건가? 또한 연인을 보고 눈물 흘리는 것도 ㅡㅡ; 이거뭐....)
(다만 여기서 슈퍼맨과 원더우먼의 전투는 이 영화에서 가장 좋은 장면)
.각 히어로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것도 아니다.
(아쿠아 맨이 물을 이용하는 장면도 많지 않고 ...아낄려고 그러나
슈퍼맨과 스테판울프의 싸움도 잠깐이다 ...플래시는 칼 줄때만 멋지게 나온다...)
- 결국 이 영화는 좋은 소스들을 가지고 평이한 액션 영화 조차 만들지 못했다.
. 또한 이전 작들의 장점들 또한 가지고 오지 못한다.
. 맨 오브 스틸의 멋진 액션씬도 없으며
. 원더우먼에서의 강한 원더우먼도 보이질 않는다.
. 배트맨 vs 슈퍼맨에서 초반 브루스 웨인이 크립톤인들의 전투를 보는 외계존재의 공포감까지 없다.
- 쿠키영상은 이 시리즈의 후속작을 암시하는건지?
.배트맨의 독립영화를 암시하는 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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