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제되고 세련된액션과 쾌감을 주는 스토리
. 개인적으로 맨온파이어보다 현실감과 완성도 면에서 떨어지고 본 시리즈보다 액션은 약하다 허나 재미있고 강추한다.
(예매 1위 또는 재미있다고 입소문 나는 영화는 다 이유가 있다 아저씨 또한 볼 이유가 가득하다.)
--------- 영화 중에서 ----------
-원빈이 머리를 깍는 이유?- 단순하다 그는 군인(과거 특작부 소속)이기 떄문에 제대로 된 전투를 시작하기 위해 머리를 깎는다.
- 초반 소미랑 밥먹을때 손마디의 끝과 손등이 마주하는 부분의 굳은 살이 보인다. 그걸 보고 소미가 아저씨 나쁜사림이예요 라고묻는데 그 굳은살은 그가 군인 또는 훈련이나 기타 무술을 했었다는 걸 보여준다. 군대에서 정권 단련시 주먹쥐고 팔굽혀 펴기 등등 훈련을 하면 그곳에 굳은살이생기게 된다, 보통 흙밭에서시행되어지니..아마 다른 정권 수련 훈련도 비슷할듯.
- 전당포 옆 우유는 차태식과 그 군 동료와의 긴급 신호로써 쓰이는 도구이다.
우유를 터트림으로써 차태식의 신변에 변화가 있다는 동료가 알고 그를 치료해준다. 아마 그 동료는 매일 그앞을 지나가고 있으면 서로 안전을 확인하나보다.
- 영화에서 총을 구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은 듯 한데 아마 러닝타임 또는 기타 등의 이유로 삭제된 듯하며 트럭 동료가 구해준듯하다.
- 영화 마지막 1:1 대결에서 차태식은 상대의 손을깨물고 바로 심장을 찌른다. 역시 군인이었던 차태식의 싸움법이 나온다. 어떤 격식이나 폼을 벗어 던지고 이기기위해서인데 절권도에서 이소룡이 했던 말로 유명하다 상대를 이기기위해 꼬집던 꺠물던 그게 중요하지 않고 이기는게 중요하다라고...
- 영화 세부적으로 그가 군인이었던 과거를 영화내내 작은 요소로서 확실히 보여 주고 있다.
- 그럼 이 영화의 차기작은 나올수 있을까?? - 가능하다 . 차태식의 연인의 죽음에 대한 보복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갈수 있고 영화중반 그의 동료(트럭운전수)와 접촉을 계속 하고 있다는 정황으로 보아 아직 그 과거의 적이 여전히 있다고 보여지고 있다. (그가 어떤 큰 작전으로 말미암이 또다른 적을 만들었고 그로인해 그의 연인이 죽음을 당했다. 또한 그러한 그의 과거 기록인해 국가기관에서 경찰의 사건에 끼어들려고 한다.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 개인적으로이 영화가 대박이 나서 2탄이 나왔으면 좋겠다 . 왜 ? 원빈의 액션을 다시보고 싶으니까 ^^;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트북 (0) | 2010.12.26 |
---|---|
소셜 네트 워크 (스포 있음) (0) | 2010.12.26 |
똥파리 (0) | 2010.05.27 |
마이마이 신코 이야기 (0) | 2010.05.23 |
허트 로커 (0) | 2010.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