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n from earth

. 대사만으로 이루어진 대단한 수작이다!!

. 긴 세월을 산 한 남자의 S.F 소설같은 이야기 이지만사실적이다.

. 특별한 영화적 장치나 효과 없이 단지 인물들간의 대사만으로아주 깊은몰입감을 준다.

. "믿음"이 주된 내용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또는 "창조" " 진화" 섞음 일수도 있고..

. 나 옆에 또는 일상적인 길을 지나가다 아주 평범한 인간이 "내가 신이라면 믿겠소?" 라고 물어본다면 그 사람이 진짜 신이라고 하더라도우린 믿을수 있을까? .... 신의 등장이 꼭 화려하지 않을 수도 있고또한 우리가 믿는 종교들또한 화려하지 않는 소박할 수 있을 수 있다라고 생각해 본다.

. 영화에선 조물주(신)에 의해 창조론을 주장하는 현재의 종교 또한 시대적 상황과 배경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화되어져 왔다고 대화중에 간간히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