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시즌 2 (Re: ゼロから始める異世界生活 / Re:life in different world from zero)

스포일러 주의 

 

< 1 쿨 > 

- 1기 백경전 승리 후 복귀 중이던 스바루와 에밀리아의 대화로 시작한다
 . 대화 중 에밀리아는 렘에 대한 기억이 존재하지 않는다...
 .(시작부터 파격적으로 출발한다)

 - 마녀교의 대죄 주교 2명이 등장 렘 일행과 전투가 벌어지고 렘은 사망하게 된다
. (이후 다른 사람들은 렘에 대한 기억이 사라진 듯...)

- "츄리닝" 주인공 스바루가 렘을 살리기 위해 루프를 시작하게 된다!!!!
. 1화는 스바루의 무력감에 대한 감정이 잘 담겨 있다 
. 성역에 간 스바루 그곳에서 만난 탐욕의 마녀 "에키드나" 

- 성역 > 시련 : 현실세계의 스바루 (현실세계에 대한 미안함에 대한 스바루 이야기)
. 시련 중 저택으로 돌아가지만 죽게 되는 스바루... 루프 시작 
. 루프 중 에키드나와 2번째 다과회를 하는 스바루
 (에키드나는 스바루가 죽음 후 루프 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스바루는 '사망 회귀'에 대해 말해준다)
. 그리고 사망 회귀가 질투의 마녀가 준 것임을 에키드나의 대화에서 살짝 드러난다 

- 세 번째 다과회 중 모든 마녀들이 등장한다 
. 마녀들의 외형이 마녀 같지 않다 
. 질투의 마녀 '사 테라'도 등장
. 스바루에게 사랑해라고 외치는 질투의 마녀 (외모는 에밀리아에 가깝다...)
. 스바루에게 사랑해라고 말하지만 사 테라는 스바루 스스로를 사랑하라고 이야기한다

- 성역에서의 다과회 그리고 마녀들과의 대화   

. 사랑과 죽음 그리고 선택에 대한 것이 '리제로'의 주요 내용임을 알려준다 

.( 단순히 자신의 희생으로 다른 사람을 구하는 것 이상 자신 스스로를 사랑하라 라고...)

 

- 폭식당한 렘과 성역의 시련 등 하나도 해결된 것이 없는 상태에서 끝을 맺는다 

. 그리고 저택과 성역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되는 상황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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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스바루의 능력은 엄청난 것 같아 보이지만
. 주변의 죽음을 봐야 하며 누구에게 말해도 소용없기에...
. 그 능력은 결국 엄청난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이 있음을 보여준다 

< 추측들 > 

- 왜 스바루에게 능력이 있는가? 
... 죽지 않길 원한다 왜? 죽지 않고 되살아 나서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 능력을 질투의 마녀가 줬기 때문에 결국 마녀가 스바루의 잘못을 깨닫게 하기 위한 것인가?..
 (400년의 시간 차이의 설명이 필요하다)
... 그리고 스바루 또한 주변의 죽음을 그들의 운명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것을 바꾸려고 한다
= 반대로 스바루가 주변의 모든 것이 정리 또는 해결되었다고 생각될 때 스바루는 죽을 수 있다

 

- '최선의 미래'를 위해 '최선의 길'로 갈 수 있을까?

.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이상적인 미래를 보장하지 않는다

. 또한 이상적인 미래라고 그 과정 또한 최선이 길(선택)이 될 수 없음을 보여준다 

. (결국 스바루가 아무리 발버둥 처도 어쩔 수 없는 선택(누군가 죽게되는)을 해야 함을 알려 준다)

= 스바루는 마녀(질투)의 죽음과 연관되어 있다고 유추됨
. 과거 질투의 마녀 또는 관련된 누군가가 죽게 되고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함으로 인해 
. 리제로의 이야기가 시작되지 않았을까??? 
. 그러면 왜 스바루인가 와 400년의 시간차가 가장 큰 의문점이게 되는...

. 아마 스바루(또는 그 무언가)는 과거의 잘못을 스스로 깨우치며

. 바로잡기 위해 현재까지 자책 중이다... 루프 중...

 

- (현재까지) 개인적 결론은 사 테라와 에밀리아는 동일 인물은 아니다 

 

. 2화 마지막 스바루와 에키드나의 만남과 오프닝으로 이어지는 연출은 압권이다!!! 

 

- 뛰어난 캐릭터성과 흥미로운 설정 그리고 의외로 생각할 거리를 주는 명품 스토리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