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드라마를 영화화한 작품
- 큰 줄거리만 가져올 뿐이 일본판이란 다른 부분이 적지 않다.
- 결혼예정자와 어른들께 인사드리러 가는 고향길 휴게소에서 전화한통 받은 강선영이 사라지면서 문호가 전직형사였던 형에게 신부 찾는걸 부탁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한국판과 다른 전개)
- 부모의 불법 사채 빚에 의해 아무 이유없이 사채업자에게 극심한 고통에 시달린 선영이 결국 선택하는 길은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 허나 그렇게 선택 대상또한 개인 파산이 선고 되었다...
- 선영이 하루하루 고통으로 살아가는 현실이 바로 지옥에서 달리는 화차이지 않았을까? 붉은 노을이 진 서울 도시를 보여주면서 간접적으로 이러한 것을 표현하고 있다.(일본판과 다르게 한국판은 회상씬을 넣어 더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 일본판과 결말이 다르며 일본판에서는 여자 주인공을 거의 보여주지않고 극적이게 연출한 반면 한국판에서는 사랑이라는 요소를좀 더 추가했으며 왜 경선이그러한 길을 선택했을까?라는 의문에대사중 행복하고 싶어서 라고 나온다.
- 일본판이나 한국판이나 둘다 볼만한 영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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