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디즈니+)

 

- 소수의 정착민들만 살고 있는 아주 조용한 마을을 배경으로 하는 공포영화 

. '식스센스'의 나이트 m 샤말란 감독의 작품

 (영화 후반부 반사된 모습으로 살짝 얼굴을 비쳐준다)

 

- 영화의 배경이 되는 마을에서는

. 마을 외부에 무언가가 살고 있다. 이것들과 마을 원로들이 과거 계약을 하였다 

 (정체는 후반부 나온다)

. 마을 사람들 전체가 붉은색을 싫어한다 (불길한 또는 공포의 컬러라고 한다)

. 외부의 무언가 들과 서로 불가침 계약을 한 것으로 되어 있다

. 마을 주민들 중 원로들 대부분은 가까운 가족들이 큰 사고(살해)를 당했다.

 

- 마을 안에 큰 사건이 터지면서 앞이 보이지 않는 소녀 아이비가

. 그의 연인을 위해 마을 밖으로 약을 구하러 가게 된다는 이야기

 

- 아이비가 마을 벗어나면서부터 마을에 대한 진실이 밝혀진다.

.... 인간은 고통은 벗어날 수 없고 함께 해야 하는 것인가? 

... 벗어나서 새로운 희망의 땅을 만들 수 있을 것인가?

 (원로들의 과거로 인해 결국 그들이 만든 고통 없는 빌리지에 대한 이야기) 

 

- 샤말란이 빌리지에서 보여주는 공포란..

. 결국 외부의 큰 존재가 아닌 인간 내부에서 생겨나는 것으로 담고 있다.

. 그리고 이러한 공포를 극복해나가는 연약 하면서도 앞이 보이지 않지만 가장 용감한 "아이비" -> 천사다!!!

 

- 공포에 대한 감독의 시각과 독특한 설정과 잘 이끌어가는 분위기로 인해 꽤 긴장감 있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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