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 디즈니 +)

 

- 스타워즈 시퀄 3부작의 마지막 작품 

 

- 제국군이 다시 부활되고 이를 저지하려는 저항군

. 저항군 소속의 고물상 '레이' , 한때 스톰 트루퍼였던 '핀' 그리고 밀수꾼 '포'

. 이 3명을 동료로 제국군에 대항한다!

 

. 저항군은 제국군에게 도망을 치고 어딘가에 정착한다

. 카일로 렌은 과거 '시스' 에게 다가갈 수 있는 내비게이터를 연결하여 과거의 함대에 가게 되고 (데스 스타)

. 레이와 동료들은 과거 유물인 내비게이터가 총 2개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이것을 찾으려 떠난다 

 

- 시스가 왜 갑자기 등장한지는 모르겠으나 (결국 모든 흑막 again??)

. 파괴된 데스 스타의 등장 카일로 렌과 레이의 대립.... 레이의 진짜 정체가 드러남...(펠퍼틴 클론)

. 카일로 렌이 마음을 바꿔 선한 사람이 됨 (레이의 이상한 포스를 이용한 회복 )

. 레이가 자신의 정체를 깨닫고 시스와 마지막 대결... 그리고 벤 솔로의 합류....

 

- 망작이었던 8편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 

. 오리지널 3부작의 꽤 많은 장면을 오마쥬 한다...

. 그러나 오마쥬라기보다 8편이 거하게 치른 똥을 어떻게든 치우고 씻으려고 하는 느낌이다 

. 기억에 남지 않는 액션씬과 어이없는 전투씬 (후반 물량전은 과유불급) , 그리고 뜬금없는 이야기의 전개 등....

 (유일하게 레이가 우주선을 멈추는 장면은 나름 괜찮았다. 5편에서 루크가 수련할 때 요다가 시범을 보임...

.... 영화 후반부 루크 포스 환영으로 엑스윙을 보여줌)

 

- 벤 솔로가 왜 다크사이드에 휩싸였는지에 대한 설명이 가장 부족 (다스베이더는 6편에서 회개한다)

. 제국군이 다시 나타나지만 꼭 과거의 디자인을 따라갈 필요가 있었을까???? 

. 광선검의 컬러 계보가 개 족보...(그린 광선검 잠시 나오더니... 어디 감?)

 

- 과거 설정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면서 지금에 맞게 이야기를 만들어 갔으면 어땠을까? 

. 관객들이 기대한 스타워즈 시퀄의 예로  'BB-8'(로봇)이 딱 어울린다 

 

- 결국 영화 사상 가장 인기 있는 IP를 끝없는 나락의 쓰레기로 만들어버린.....'스타워즈 7 8 9'

. 스타워즈는 6편까지만...正史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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