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왓챠)

 

 

 

- 홍콩에서 시작된 전염병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 홍콩 출장에서 미국으로 돌아온 베스(기네스 펠트로)가 기침과 함께 아파하다 죽고

. 그의 아들까지 죽게 된다 

. 다른 지역에서도 홍콩에 방문한 적이 있던 사람들이 죽게 되고 이어 전염병으로 퍼지게 된다 

 

- 홍콩에서 시작된 정체모를 전염병을 소재로 하여 

. 전염병이 시작되어 조금씩 번지게 되는 사회의 이야기

. 원인을 찾아 나서는 사람들 (역학 조사 / 케이스 윈슬릿)

. 백신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 이와 관련해 추측성 이야기와 음모론을 인터넷이 올리는 사람들 (주드 로)과

. 피해자 가족들의 이야기 (맷 데이먼) 등

... 여러 이야기들을 보여준다 

 

- 엔딩에서 다소 충격적인 원인을 보여주며 영화는 끝을 맺는다 (Day-1 / 전염병 발병 1일)

. 박쥐가 바나나를 먹고 그 먹은 찌꺼기가 돼지우리에 떨어짐... 그것을 돼지가 먹고 이후 

 ( 박쥐가 주거하는 지역을 개발하게 되고 그 박쥐가 어딘가로 날아감- 관련 업체 사람들도 초반에 병에 걸림)

. 그 돼지를 홍콩의 요리사가 조리를 위해 직접 손으로 만지는 중 (유명 요리사인 듯)

. (손을 씻지도 않고) 베스와 사진을 찍게 됨 ( 위생 엔딩 )

 

- 코로나 시대 이전이라면 재미있게 봤을까? 싶지만

. 지금 보면 꽤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전염병을 소재로 한 영화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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