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 왓챠)
- 미 알래스카주 노엄이라는 마을의 심리상담사 애비(밀라 요보비치)의 인터뷰 이야기
. 상담사(애비)가 상담사에게 상담받는 내용
. 페이크 다큐 형식 (모큐멘터리)
- 영화 시작 주인공 밀라 요보비치가 영화의 내용을 설명하면서 시작한다
. 알래스카주 노엄이라는 곳에서 심리상담사 일을 하는 아비가일(애비)
. 과거 애비의 남편 윌은 침대 위 아비 옆에서 누군가에서 뾰족한 무언가에 찔려 죽게 된다
. 애비- 아비가일은 이런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 이후 여러 마을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독특한 공통점이 있음을 알게 된다
. 그것은 감시하는 부엉이 이야기
... 애비에게 상담받은 사람들이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며 마을 보안관은 애비를 피의자로 심문한다
. 이후 애비에게도 이상한 일이 일어나게 되며... 애비의 딸 애슐리까지 실종된다
- 독특한 구성과 소재로 초반 꽤 흥미로운 듯 보였으나
. 잘 보고 있던 중 중간 '공중부양' 장면으로 인해 '이게 뭐야'라는 큰 실망감으로 보게 된...
. 마을의 이상한 일이 아비의 착각? 또는 정신 이상으로 인한 상상인 건이지?
. 아니면 실제 무언가 외부적 요인이 있는 것인지?
(영화에선 외계인이라고 하며 제목 포스 카인드는 4종 즉 외계인 접촉 4번째 단계를 이야기한다 여기선 납치)
. 영화의 마지막에 묻고 있으며 믿고 안 믿고는 관객의 선택에 달렸다 라고 이야기한다
- 흥미로운 소재와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기대는 컸지만 전체적인 디테일이 부족 및 산만한 편집(또는 구성)
. 그리고 과장된 연출로 인해 하품이 나오던...
(가택 연금한 애비의 집에 딸이 갑자기 사라졌는데... 실종이나 납치 등의 조사에 관한 내용이 없는)
. 또한 영화는 인류문명 외계인 설을 수메르어와 관련되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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