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마블 (Ms. Marvel 2022)

스포일러 주의 

(영상 : 디즈니 +)

 

 

 

- 뱅글(팔찌)를 착용한 후 특수한 능력이 생긴 십대 소녀 카말라 칸의 이야기 

. 총 6화

 

 

- 카말라 칸

. 인도계(파키스탄계) 미국인이며 캡틴마블 빠이며 십대 소녀이다

. 운동신경도 약하며 운전면허 실기시험도 실패한...(초반 체육시간 배구공맞고 코피터짐)

 

- 카말라는 어느날  아주 오래된 유품을 알게 된다

. 뱅글이라는 팔찌모양의 오래된 유품이며 카말라의 증조할머인 아이샤의 유품인 것을 알게된다

. 어벤져스 코스튬대회에 포톤 장갑대신 유품인 뱅글을 차게 되며 능력이 생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 미즈 마블은

... 전체적으로 심각했다 ... 재미도 없거니와 . 이야기의 흐름도 개판이며 도저히 이해가 안되며 

. 액션 또한... B급이하 였다

. 히어로 이야기? 성장이야기? 그 어떤 것도 아니였으며 

. 액션시퀀스 또한 쓸데없이 화려함만 보여준다 무언가 발리우드 느낌이다 

 

(한 편당 수시간 되는 발리우드 영화를 6편으로 쪼개면 이런 느낌일려나?)

 

. 시작과 엔딩시퀸스의 컬러나 느낌만 괜찮은.. 

 

- 보면서 이해가 안가는 것들 

. 운동신경이 없던 카말라가 어떻게 뱅글을 쓴 후 어떻게 피지컬 쩌는 캐릭터가 되는지..(이것도 누어의 힘??)

. 카말라의 마스크는 어떻게 시작하게 된 이유가 나오질 않는다 (유명해지면 피곤해서??)

. 뜬금없는 전개 또는 적과의 대치 (게임 언차티드1에서 목적지에  어렵게 도착 후 뒤를 돌아보니 적이 수두룩한 느낌)

 

- 과거 기차장면에서 

. 증조할머니 아이샤의 죽는 상황에서 뱅글을 어떻게 챙기게 되었지와

. 왜 할머니는 증조할머니를 싫어하게 되었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 누어가 넘치는 차원의 세계가 위험한 건데  '진'들은 위험한 누어의 힘을 가지고 있다??? 

 

- 커리 향 찐하게 나는 MCU 를 만들긴 했는데.

. 이 커리향이 대중적이지 못하다 

. MCU  ---> MDU  (마블 시네마티 유니버스가 아닌 미들이스트 디즈니 유니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