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 넷플릭스)

 

 

-  누군가로부터 보육원에 맡겨진 아야츠루의 이야기 

. 지브리 스튜디오의 3d 애니메이션 작

 

- 붉은 머리의 여자가 누군가에게 쫓긴다

. 그녀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뽑아 마법으로 쫒던 자들을 물리치고 

. 어느 보육원에 도착. 가슴에 품고 있던 아이를 맡기고 사라진다

. 아이의 이름은 아야츠루, 사람을 조종한다는 뜻...

... 시간이 흘러 아야는 어떤 집에 입양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 아야츠루와 맡긴 여자의 정체 

. 그리고 아야를 입양한 수상한 가족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 지브리  특유의 2d애니메이션이 아닌 3d 애니메이션의 작품으로 

. 3d 애니메이션의 퀄리티는 나쁘지 않으나 굳이 이걸 3d로 라는 느낌이 강하다 

. 지브리가 가지는 2d 만의 감성이 있고 원하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

. 3d는 지브리의 감성을 담기엔 아직은 부족해 보였다 

 

- 그리고 더 심각한 스토리의 문제...

. 프롤로그정도의 내용을 길게 만든 느낌이 강하다 

. 붉은 머리의 여자의 정체. 이어위그의 정체... 모든 게 후반에 밝혀지긴 하지만  

. 그 가족이 왜 마법과 그렇게 살고 있는지에 대한 것도 표현이 부족해 보인다 

. 또한 아야가 사람을 조종하는 능력 (능력이다가 보다 사람과 친밀해진다 정도)에 대한 이야기도 약하다 

 

- 지브리의 감성을 느낄 수 없는 작품이고  캐릭터만 소비된 느낌의 3d 애니메이션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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