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우 (Willow)

Series/미드 2023. 4. 19. 10:53

스포일러 주의 

(영상 : 디즈니 +) 

 

 

 

- 두 왕족 결혼을 발표하는 축복받는 자리에서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운다

. 당사자가 원해서 하는 결혼이 아닌 집안끼리의 정략결혼으로 신부의 반항.

. 그러나 신부는 오래된 동성애인이 있다 (?)

. 누군가(크론)의 습격으로 신부집안의 왕자가 납치되고 왕자를 구하기 위한 원정대가 구성된다

 

- 적들의 왕자를 납치한 이유는?

. 적의 정체에 대한 것도 초반엔 설명이 부족

. 윌로우 세계관의 설명이 많이 부족하다 (전편이 아주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 특히 중요한 일로라 대넌의 설명이 부족하다 

 

- (과거 영화를  보게 되면...)

 . 일로나 대넌 - 영화시점 예언의 아이

. 당시 사악한 여왕은 그 아이를 죽이려 했고

. 몇몇이 예언의 아이인 일로라 대넌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펼친다 - 이것이 영화의 내용

. 당시 뛰어난 전사였던 매드마티건이 키트 공주의 아버지 

. 그녀의 어머니 소샤는 적이었지만 영화에서 매드마티건과 로맨스가 싹터 이후 결혼하게 된듯하다

. 윌로우가 일로나 대넌에게 작은 지팡이는 영화에서부터 등장한 오던 중요한 마법 지팡이

. 영화에서 지팡이로 윌로우가 활약한다 

 

- 영화의 재미는 전체적으로 부족하다 

. 기사. 마법사들 , 용을 비롯한 여러 몬스터들과의 전투와 모험을 기대하게 되는 것이

. 중세 판타지를 보는 맛이라고 생각하는데… 윌로우는…

. 어떻게  스토리(대본) 디즈니에서 통과되었을까? 하는 의문점이 든다

. 그만큼 재미가 없다

. 그나마 8화에선 어느 정도  만한 장면들이 나오긴 한다

 

. 영화 중간

청바지와 청자켓의 등장

. 전투에서 윌로우는   처음부터 마법을 쓰지 않았는가?

. 등의 아쉬운 설정과 연출이 많이 보인다 

 

- 1980년대 쉽게 볼 수 없었던 판타지 영화 윌로우의 '좋은' 기억으로 

. 어느 정도 기대하고 보게 되었지만... 여러모로 많이 부족한 드라마...

. 차기작을 설정하고 만든 엔딩이지만 가능할런지...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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