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 디즈니 +)

 

 

.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식당에서 일했던  카르멘이

. 시카고의 작은 레스토랑을 운영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 물려받은 식당은 형의 꺼라고 한다 (그러나 형은 자살...)

. 제목 베어는 카르멘의 중간 이름

 

. 빠른전개

. 쿡방 비주얼과 요리 과정

. 카르멘은 조리시 시간관리를 철저히 한다 (시계를 자주 쳐다봄)

. 여동생과의 전화 통화의 소리만으로 무슨 요리 인지를 맞추는 능력자 ( 레몬 치킨 피카타)

. 카르멘과 가장 갈등이 많은 사촌 리치는 손톱의 위생부터 차이를 보여주면서 서로의 차이점을 보여준다

 

. 과거의 식당 운영방식을 바꾸려는 카르멘과의 갈등에 대한 이야기가 주된 내용

. 어두웠던 주방이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밝아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주방의 변화를 보여주는 연출인듯)

 

.(좀 더 확대 해석하면)

. 운영자 마이클의 죽음(자살) 그가 식당을 운영했던 방식은 비슷한 의미를 준다고 있다 

. 식당의 가존의 운영방식이 동생으로 인해 조금씩 바뀌어 간다는 것은 

. 죽은 마이클의 상실을 사람들이 조금씩 벗어나는 의미로 수도 있다

 

- 하나의 실수가 나비효과 처럼 나중에 폭풍이 되어 돌아오는  식당운영과

. 카르멘의 여러 복잡한 심경 그리고 분주하게 돌아가는 식당 주방의 모습을 보여주는 드라마 

 

. 잘 만든 드라마지만 연출에서 오버한다는 느낌이 적잖이 있으며 

. 결국 돈이 최고네 라고 느낄수 있는 엔딩은 아쉽다 

 

 

... 그래서 다음시즌이 나온다면 

. 더 베어로 바뀌어 가는 식당의 이야기와 

. 형의 과거 행적에 대한 미스터리와 자살동기가 주된 이야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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