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디즈니 +)

 

 

 

 

- 우연히 발견한 물건이 타임머신... 그리고 벌어지는 하숙집 이야기 

. 총 6화 (편당 시간도 전체적으로 짧은 편이다)

 

- 오래된 하숙집 잡동사니가 있던 한 구석에서 발견된 이상한 모양의 물체

. 그것은 타임머신

. 타임머신 류의 이야기엔 보통 한명이나 소수가 타임머신의 존재를 알고 있으나

. 작품에는 여러 사람이 타임머신의 정체를 알게 된다

. 타임머신을 발견하고 그들이  시간여행은 고장 나기 전의 리모컨 찾아오기

. 이후 시간간섭의 사건이 생겨나며 ...그들이 찾고자 한 리모컨은 125년의 세월을 담아낸다 

 

- 1화에서 타임머신을 보여주고

. 2화에서 부터 시간간섭으로 인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다

. 다시 말해 1화부터 일행들이 타임머신으로 인해 벌어진 이야기가 진행중이다

. 타임머신 자체도 미래에서 기계

. 미래에서 타무라의 부모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누구의 아이일까?)

 (어머니의 정체는 중간에 나온다 그러나 아버지는? 힌트는 헤어스타일에 있다 - 추측)

 

생각보다 복잡한 타임머신이야기로

. 한번 놓치면 시간에 따른 사건의 흐름을 놓치기 쉽다

.전체 6화인데다 편당 대체로 짧은 러닝타임은 어찌보면 반복해서 보라는 의도가 아닐까? 생각된다

 

- 심리를 재미있게 표현한 대사와 개성있고 살아있는 캐릭터성 

. 단순하지만 의외로 디테일이 살아있는 그림체로 꽤 괜찮은 그리고 따듯한 감성의 SF(?) 로맨스 애니메이션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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