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ORIGINS

Book 2009. 5. 22. 22:13

< 책 속에서 >

...인간이 문화적 동물로의 변천과정에 있어서 열쇠가 됐던 것은 분배- 직업 분배및 식량 분배 였다.

...수렵채집에서 농경 생활로의 바뀌면서 인류는 정착 농경사회에서는 재산 축적이 가능해져 그것을 지킬 필요성이 대두 되었고 이로 인해 인류의 투쟁을 이해할 수 있는 열쇠가 된다.

...이러한 의문점을 탐구 함으로써 현대 사회를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을 얻을 수도 있으며. 나아가 인류의 장래를 위한 어떤 지침을 얻을 수 있으리라. 바로 이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영장류는 다른 어떤 동물보다도 많은 시간을 학습하면서 보낸다. 그러나 학습은 어떤 목적이 있는 오락이다. 즉. 집단 내의 개체들은 학습을 통해 환경에 대한 효과적 지식을 얻는다. 지식이 더 많아진다는 것은, 살아남을 수 있는 기회가 그만큼 더 많아 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진화에 대한 모든 것이다.

...불에 대한 흥미...

. 초기인간의 불에 대한 목격- 우연찮에 산불 또는 다른 불등이 타다남은 불꽃을 사용한 것이 초기 불의 원천이었을것이다.

. 불의 필요성 - 따뜻한 열과 밝은 빛..

. 불을 사용함에 따라 요리란 것이 생겨남.

- 대부분의 영장류는 채식주의자들이다 . 이러한 채식주의는 자기중심적으로 비협동적으로 만드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육식을 함으로써 분배라는 것이 생겨남.

- 인간의 뇌중 대뇌 피질의 발달과 뇌의 분업화. 뇌의 기능이 분업을 함으로서 뇌의 크기가 증대되지 않고도 그 활동 능력을 증가 시킬 수 있는 것이다.

. 남자들이 공간적 능력의 발달은 과거 수렵자로서 먹이를 구하려고 광대한 지역을 돌아다녔기 때문이어서 이다.

반면 주거지주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아이들의 교육에 얾매인 채 지내야 했던 여자들의 경우에는 언어 능력의 필요성이 매우 컷을 것이다.

-인간의 투쟁적인 동물이다 그렇지 않다??

.영토성과 공격성에 관한 조사는 대부분 조류에 의한 것이다. 새는 둥지를 틀어야하고 그안에서 알을 품은채 지내야 함으로 생물학적으로 영토를 보존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인간이투쟁적이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음)

- 전쟁은 인간의 영토 보존을 위한 투쟁의 원인이 아니며 바로 사회적, 정치적 이데올로기들에 의해 발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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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호드 (Hordes) - 이동적인 무리

- 진화란 환경에 대한 생물의 적응과 관련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린현재까지 살고 있는 것이다.

(1985년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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