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 (Oxygen, Oxygène, 2021)

스포일러 주의

(영상 : 넷플릭스)

 

 

- 한 여자가 자신의 정체도 모른채 밀폐된 수명 캡슐에서 깨어난다...

 

- 동면 캡슐에서 깨어난 오미크론 247(?)이라고 불리는 한 여자

.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 과거와 왜 갇혀있는지... 여러 궁금증을 이끌고 진행된다

 

. 조금씩 드러나는 그녀의 정체와 캡슐의 정체 ... 그리고 동면이 된 목적...

... 어느정도 드러난 후에 후반부 또다른 이야기가 드러난다 ...

 

 

- 영화 '베리드'와 게임 '소마' 의 이야기가 섞여 있는듯한 느낌 

..게임 소마는 복제된 기억의 나는 나인가?아닌가? 의 이야기로 꽤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뤘지만 

. 산소는 사랑타령에 해피엔딩까지 선사한다 ...가볍게 봐라라는 감독의 의도인가? 

 

(이야기의 실체는...)

. 여자 주인공이 깨어나는 것은 캡슐의 시스템 오류...뇌 유지에 대한 어떤 것이라고 중간에 나옴

. 기억이 가물가물한거는 여자는 복제인간(크론)이고 주입된 원본 앙헬의 기억으로 인한 것 

 (제대로 자리 잡기까지의 여러 문제인것으로 보임  - 기억의 안개라고 표현)

. 기억을 주입 중간 중간 쥐의 실험으로 보이는 이유는

...실제 원본 인간인 앙헬은 뇌의 기억을 옮기는 실험을 쥐로 했다... 아마 크론 만든 것도 시도한듯...

 

..인류는 전염병의 의해 2세대 정도면 멸망 예정이고 

. 복제인간과 앙헬의 기억이동 연구를 적용시킨 우주선을 식민지 행성으로 발사시킨다 

. 우주선을 발사된지 12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