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 넷플릭스)
- 게임 사이버 펑크 2077을 세계관으로 하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 주인공 데이비드가 사고로 어머니를 잃고 어떤 장비를 자신의 몸에 이식하게 된다
. 그 장비로 인해 특수한 능력을 이용해 나이트 시티 뒷 세계에 일을 하게 되고
. 엣지러너라고 불린다
- 캐릭터 디자인은 뛰어나고, 전체 이야기의 구성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 주인공의 성장 그리고 무리한 장비 사용으로 몸이 망가짐에도
. 마지막까지 친구들을 위해 싸운다라는 전체적인 이야기는 나쁘지 않다
- 아쉬운 작화와 액션씬도 빈약하고 (제작비의 문제인가?)
. 이야기에 관한 연출은 전체적으로 아쉽다 ...
. 이야기는 나열이 되었는데 사랑과 데이비드를 이용하는 기업들이 이야기등
. 집중해야 될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의 조화가 아쉽다고 할까?
.... 쓸데 없이 잔인한 부분도 이해가 되지 않던...
- 게임을 몰라 볼까 망설였지만 게임을 몰라도 볼 수 있는...
그러나 기대보다는 많이 아쉬웠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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