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 디즈니 +)

 

 

- 제목대로 1960년대 포드와 페라리의 레이싱 대결을 다룬 영화 

. 로건. 인디아나 존스의 제임스 맨골드의 영화 ... 

.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 단순한 카 레이싱을 담은 영화가 아니라 

. 매출이 줄고 있는 포드가 다른 영업방식을 찾던 중 레이싱경기 참여를 계획한다

. 이 때 페라리의 파산 소식이 들리고 ...포드임원들은 페라리를 인수하러 간다

. 해당 인수는 실패하고 포드는 모욕적인 언행까지 듣게 된다

. 이에 빡친 포드 회장은 레이싱팀을 꾸려 페라리를 박살내자고 한다 

. 이렇게 시작된 포드와 페라리의 대결의 이야기

 

- 포드와 페라리의 대결은 미국과 유럽의 자존심 싸움처럼 이야기를 만들고 있고 

. 더 나아가 미국의 일반적인 차 포드와 이태리 고급 스포츠카 페라리의 대결처럼 보이기도 한다 

.여기에 자동차에 미친 두 남자 쉘비(맷 데이먼)와 켄 마일즈(크리스챤 베일)를 등장시킨다 

.르망 대회 미국 유일 레이싱우승자였으나 건강 상태로 운전대를 잡지못하는 쉘비 

.쉘비가 인정하고 차를 가장 잘 알지만 성격을 불독같은 켄 마일즈...

. 두사람의 우정과 그들의 목표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그리고 명확한 빌런이라고 할 수 없지만 발암인 포드 임원

. 포드 회장인 포드 2세의 영화상 행적을 보면 왜 그가 헨리 포드가 될수 없는지 보여준다 

. 이 때문에 강한 적(페라리)보다 무지한 아군(임원과 회장)이 더 무섭다를 보여주기도 한다 

 

- 인디5의 감독 제임스 맨골드의 작품이 궁금해 찾아본 작품...

. 로건과 이건 잘 말들었는데...인디5는 왜 그럴까?(....)

 

- 미국 자동차 역사 또는 포드 역사상 중요한 두 남자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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