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 넷플릭스)

 

 

- 미대 졸업반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짝사랑과 상처의 이야기 

. 한국 애니메이션 (2D)

 

- 미대 졸업을 앞두고 졸업반 정우와 주희 그리고 동화의 이야기

 

. 동우 : 과내 퀸카인 주희를 짝사랑 한다 

.동화 : 밤에 룸에서 심부름 관련 아르바이르를 하고 공부와는 거리가 먼 친구 

. 주희 :얼굴도 이쁘고 그림도 잘그리는 과내 퀸카 

 

- 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동화 대신 동우가 대신 아르바이트를 하다 

. 어떤 룸에서 일하고 있는 주희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 애니메이션의 외형적인 퀄리티는 나쁘지 않아보인다. (첫인상은 나쁘지 않다는 말)

. (캐릭터의 표정 애니메이션은 아쉽다 - 감정 표현의 아쉬움)

 

- 그러나 자극적인 소재와 뻔한 진행 구성과 뻔한 캐릭터의 이야기는 많이 아쉽다 

. 여기서 나오는 남자는 정우빼고 전부 주희의 치부를 이용해 떡만 칠려고 한다 

. 정우는 짝사랑 순애보여서 친한 친구인 동화와  너무 다른 ...

. 주희도 정우의 마음을 알고는 있지만 ...그것을 이용하는 살짝 나쁜년으로 담고 있다 

.굳이 19금 정사씬을 넣었어야 했는지도 의문...

 (결국 소재와 장면들이 그냥 재미 보다 자극적인 것으로 구성되어진 애니메이션이라고 볼 수 있다)

 

...음...

. 외부적사건보다 캐릭터의 이야기가 중요한 스토리라면 

. 주희가 룸에서 일하게 된 배경을  한국 사회 (대학생을 중점으로)의 문제점을 같이 다뤘으면 어땠을까? 

. 정우가 왜 주희를 좋아하게 된것인가도 좀 더 깊이 다뤘으면 어땠을까? (퀸카라서???)

...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 전체적으로 자극적인 장면과 소재로 이야기의 재미를 무시한 아쉬운 작품 

...주희의 졸업작품이였던 미로처럼 진로를 앞둔 대학생의 사랑과 진로에 대한 미로같은 이야기를 첨가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아쉬움이...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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