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추리 미스테리 스릴러...

- 밀레니엄 잡지의 작가와 천재 정보 수집가 가 한 거대기업의 가족사를 조사의뢰를 맡게 되면서 나타나는 범죄를 알게되는 스토리 ....

- 이야기는 크게 2가지로 진행된다. 그 가족의 가족사를 조사하면서 알게되는 뒷이야기와 범인... 그리고 잡지작가와 조수인 정보수집가 여자와의 관계. 영화에서는 전자에 더 치중을 하고 있다. (범죄의 소재는 "강간"이며 영화에서 의외로 많은 부분을 차지 하고 있다 그래서 부제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이 아닐까라는..)

- 2시간 30분의 긴 런닝 타임인데 크게 지루하진 않은데 음...뭔가 살짝 아쉬움? 아마 과거 아픔 및 상처가 많았을듯한 여자주인공의 이야기가 많이 가려지지 않아서 일까 싶다.

-은근 여자 주인공의 신선한 캐릭터성이 멋있는 영화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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