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제리 산골 수도원의 수도사들의선택과 믿음 그리고 신에 관한 이야기 ( 알제리인지는네이버 영화정보를 참조)
- 영화 자체는 아주 진지하다 그리고 아주 지루하다 그래서인지 조용한 장면에서 갑자기 큰 사운드로의 영상 전환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어찌보면 수도사의 삶을 보여주는 장면이 많아서 인지 지루할수 있겠다
- 죽지 말자고 서로 다짐하지만 내전으로 인해 위험한 수도원에 남아 있기로 한 수도사들의 선택이 개인의 선택이긴 하지만
어찌보면 신의 뜻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 ( 초반 그들이 부르는 찬송가에 인간이 견딜수 있을 만큼의 고통을 준다?? 뭐 그런 가사가 있었으니..... 그걸 믿었을지도 모르겠다)
- 그러한 그들의 선택 끝에 결과적으로는........... 그게 신의 뜻이라고 말할 수있는지 ... 아니면 아무런 대답이 없는 신...
을 이야기할려고 하는건지 (개인적으로는 후자에 가깝다 .....영화에서 결과만 내놓을뿐 그로 인해 내전에 대한 어떤 이야기 가 없고 마지막 해석 자막에서도 개인의 삶을 설명해 주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