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판 엑소시스트 영화 : 사제(주교&신부)의 부마(퇴마)의식을 소재로 한 영화
- 일단 적절한 공포감과 긴장감으로 초반부터 잘 이끌어 간다. 다만 살짝은 아쉬운 캐릭터성이 보인다.
( 교단에서 미친 사람 또는 좋게 보지않는 선배 신부 와 꼴통스러운 예비신부등은 약간 식상해 보인다.)
- 인간의 내면의 공포와 함께 마주치는 악령의 표현 또한 아쉽다....밝은 곳과 어두운 부분의 묘사는 좋다
악령의 표현은 부족함 없이 잘 표현 되었다.(분위기나 CG도 괜찮다)
(악령일때 악령의 사운드가 잘 들리지 않는 점은 아쉽다)
- 좋은 초중반에 비해 끝판이 살짝 늘어지는 느낌 또한 아쉽다.
- 엑소시트의 한국판을 잘 표현한 영화 (2부가 나올 가능성이 보인다.)
그리고 강동원의 연기 또한 김윤석에 뒤지지 않음을 보여준다....
- 더 라이트:악마는 있다 와 함께 악령에 씌일때 나타나는 증상
.가렵다
.환청이 들린다
.의외의 능력을 보인다 (더 라이트에서는 봉투안의 핸드폰이며 검은 사제들에서도 무언가를 맞춤...)
.다른 언어로 얘기한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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