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포 선라이즈. 선셋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비포 미드나잇

 1995년의 만남으로 부터 시작한 만남의 마지막 작품

 

- 이전과 다르게 처음부터 제시와 셀린은 만난 상태에서 영화는 시작된다.

(여름 휴가 그리스의 모습을 담았다. 1편은 오스트리아 비엔나며 2편은 프랑스 파리 3편은 그리스  펠로폰네소스가 배경이다.)

선셋이후 셀린과 제시의 관계에 진전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 영화 중반이후 이 시리즈 처음으로 제시와 셀린의 다툼을 보여준다.

 이 타툼의 시작은 아이들 때문에 시작하게 됨.....

( 기차에서의 로맨틱한 만남후 대략 18여년이 지난 두 사람의 관계에 로맨틱보다는 현실이 더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 영화 종반 화해를 위해 노력하는 제시의 대화를 통해 

 진정한 사랑같은 것은 동화 속에서나 있다 서로 노력하고 웃게 만드는 것 완벽하지 않는 실제 삶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서로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사랑이다라는 의미인듯)

 

- 12년의 시간을 담은 '보이후드'로 유명한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18년의 시간을 담은 러브스토리

.비포선라이즈 : 기차에서 시작하는 로맨틱한 하루밤

.비포선셋 : 이상을 꿈꾸지만 현실을 살고 있는 둘의 이야기

.비포 미드나잇: 현실적인 사랑을 이야기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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