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트리아(아마)를 지나가던 기차 안..우연찮게 만난 미국 남자 제시와 프랑스 여자 셀린의 만나 하루를 보낸 다는 내용...
- 서로 만날때 시작은 독일 부부의 싸움으로 인해 셀린이 자리를 옮긴다. 그렇게 첫 만남이 시작된다.
대화의 시작도 남자가 기차타면서 떠오른 티비프로그램 아이디어 중 사람들의 평범한 24시간일상을 보여주면 어떨까 하는 이야기와 일반사람들의 일반 사람들의 이야기가 재미있을까?라고 대답하는 여자와의 러브 스토리가 시작된다.
(영화는 결국 이러한 두 명의 24시간 까지는 아니지만 하루를 보여준다)
- 아주 우연찮게 만나게 되는 남 녀 ...
그 둘은 자라온 가족 분위기도 다르며 현재 살고있는 나라도 다르며 남녀간의 생각도 다르다.
이런 다른 사람들이 찰나의 우연으로 인해 사랑을 하게 된다.
우연한 만남 그리고 서로의 대화와 생각등 어찌보면 그냥 평범한 데이트로 보여준다.
그렇게 둘을 이뤄가는건 끌림이었을려나???
- 의외로 시간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어쩌면 두 남녀의 시간에 대한 이야기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이러한 우연한 만남의 결말은 중간 손금쟁이가 얘기하는 우주먼지처럼 흩날리며 끝이난다...
- 서로의 속마음을 알 수있는 카페에서 전화통화 시퀸스는 이 영화의 백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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