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제작동호회의 5명이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해 꿈을 키운다라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 5명의 꿈을 이루어나가기 위해 성장하는 애니메이션인 줄 알았으나....

  시로바코는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 무사시노 애니메이션 이라는 제작회사를 통해

 별탈없이 진행되지 않는 애니메이션의 세계를 워낙 잘 표현했다.

.초반부 엑소더스 제작 과정중 발생하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여러사건사고를 담았으며.

  (사건사고가 계속 되면 그건 일상이다.)

.후반부는 연재중인 원작인 제3 비행소녀를 애니메이션화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 각 에피소드마다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재미있고 또는 리얼하게 담았으며

살아있는 캐릭터와 좋은 작화로 인해 충분히 공감하게 만들고 있다.

(대표적으로 2d와 3d 의 싸움 .....이 싸움의 결말 또한 이데온으로 인해 합쳐진다)

 

- 업계의 여러 갈등 (개인 또는 단체) 또한 담으면서 이에 대한 방향도 제시하기도 한다.

 (물론 이 방향이 정답은 아니다...)

 

- 애니메이션이지만

.무사시노 애니메이션(독립업체)의 이야기도 있으며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의 이야기도 담았으며

.애니메이션 제작을 꿈꾸는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도 담겨 있다.

 

- 어찌보면 애니메이션 업계에 종사하는 분들에 대한 헌사에 가까운 작품으로도 볼 수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애니메이션 제작의 이야기를 담은 미생의 애니메이션 버 아닐까 생각된다.

 

- 엄청난 이야기와 디테일과 연기를 갖춘 훌륭한 작품

  (오랜만에 오프닝과 엔딩을 다 지켜봤다)

 

Posted by Radio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