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 디즈니 +) 

 

 

- 고전 추리 소설을 영화화한 탐정 '포와르' 의 3번째 작품

. 오리엔탈 특급열차, 나일강의 죽음 이후...

.1940년대 후반 이탈리아 베니스를 배경으로 한다 

 

 

- 은퇴한 명탐정 포와르에게 추리작가가 방문하고

. 저주받은 집(유령이 출몰하는 집)이 있다는 말에 같이 방문하게 된다

. 폭우가 쏟아지는 밤 큰 저택에 살인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 포와르는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겠다고 말한다

 

- 전작들과 다르게 밀폐된 장소에서의 오컬트적 요소를 담았다 .

. 귀신의 소행인가? 아니면 살인자의 치밀한 계획인가? ...

 

- 진행상 하나가 개별적인 사건처럼 보이지만 결국 통합된 하나의 큰 사건으로 이뤄지고

. 포와르가 보고 들은 것은 귀신인가? 환각인가는 관객들의 몫으로 남겨놓는다...

(귀신이 있든 없든 포와르는 이후 은퇴를 번복하고 사람들을 도와주게 됨...)

 

- 전작들 보다 전체적으로 공포감을 추가해 흥미롭게 볼 수 있으나 

. 중요한 캐릭터인 알리시아의 어머니가 가진 집착에 가까운 자식사랑에 대한 표현 부족과 

. 캐릭터 한명한명 중요한 인물임에도 캐릭터를 보여주는 장면들의 배분은 아쉽다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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