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 디즈니 +)
- 유인원에 의해 지배된 시대의 이야기
- 시저가 죽고 난 후 몇세대가 지난 시점의 이야기를 다룬다
. 주인공 노아 ...독수리를 애완 가축으로 쓰는 부족
. 빌런 프록시무스 ...유인원 지배자가 되길 원하는 정복자 ... 시저의 이름을 외치는 자
. 시저가 죽은 후 시간이 꽤 지난시대로 시저의 이름을 외치지만 시저의 뜻을 제대로 알고 있는 자는 없다
(그나마 카라라는 장로가 나타남)
. 인간 노바(메이)의 발견...말을 할 줄 안다
...실체는 어떤 임무를 가지고 세상을 돌아다니고 있었고 노아를 이용하려고 한다
.메이와 노아의 협력으로 각자의 목적을 달성...이후 큰 서막을 예고하는 반전으로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 메이와 노아는 유인원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 의지가 남아있던 캐릭터 이긴 하지만...
- 아마도
. 이후 다시 큰 전쟁으로 인해 공존보다 인간이 지배당하고 퇴화되는 엔딩과
. 역사의 진실을 아는 노아는 아마 그것을 숨기게 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 뛰어난 유인원의 CG와 자연의 배경의 눈요기는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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