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 넷플릭스)

 

 

- 이사한 집에서 벌어지는 공포영화 (인데)

 

- 3자녀 엄마 할머니가 살고 있는집 

(아빠는 이라크에... 파병이라고 나오진 않는다)

. 알콜중독에서 조금씩 벗어난 엄마

. 이전 아이들은 엄마의 폭력에 의해 군데 군데 멍이 있다

. 어느날 막네가 혼잣말등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되는데..

 

- 초반 아동학대에 대한 이야기인줄 알았다

.다혈질에 지금은 잠시 끊었지만 알콜중독 엄마...

(그녀의 과거엔 아동성폭력의 희생자로 보임 ... 영화 프레셔스에서 비슷한 장면이 있는데 같은 감독)

.그녀의 엄마 또한 현재는 회개한 걸로 보이지만 한때 자식에게 학대를 한 것으로 보임

 

... 그러나 영화 중 후반 아이들의 이상행동과 함께 심령물로 바뀐다

... 그리고 종교 계몽영화의 성격이 강하게 바뀌는...

 

-  엄마 내면의 좋지 않은 것들을 종교로서 바뀌는 이야기인가? 싶지만

. 아동복지국이 아이의 비 현질적인 현상을 목격함 (악령의 존재를 외부에서 확인한...)

 

- 암튼 공포영화는 아닌 것을 떠나서 무엇을 보여줄려고 한건지 애매한.

.결국 종교영화 인가???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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