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 넷플릭스)

(개인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화질이 좋지 않았다)

 

 

- 1970년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휴 바튼 아카데미에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 

. 바튼 아카데미 : 고급 기숙 고등학교 

 

- 연말 연휴 를 앞두고 2주간 바튼 아카데미에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 허넘 선생 : 역사학(고대사) 선생, 고집불통에 독신

. 앵거스 : 연휴에 가족모임에 가지 못한 학생. 가족과 연락도 되지 않은다

. 매리 : 학교 조리사이며 자식이 바튼출신 군입대후  사망한다  (베트남전 추정)

 

- 버려진자, 상실한자 그리고 혼자인 자의 이야기이며 

. 크리스마스 또는 연말에 어울리는 뻔한 이야기일지 모르겠지만 

. 캐릭터의 이야기 그리고 잘 짜여진 시나리오와 구성으로 

. 인간다움을 상실하는 발전된 세대의 비판과 

. 따뜻한 인간관계 그리고 소통과 교감의 이야기를 가진다

. 또한 각자 성장의 이야기도 담겨 있다 

 

. 연말에 어울리는 따뜻한 교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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