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 (Psycho 1960)

스포일러 주의 

(영상 : 왓챠) 

 

 

- 4만달러를 훔쳐 도망가던 크레인이 변두리 모텔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인데...)

- 서스펜스, 스릴러의 대가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

( 대충 내용은 알고 있지만 한번도 정주행 한적 없어 보게됨 )

 

- 부동산업에 일하고 있는 크레인 

. 부동산거래금 4만달러의 현금을 은행에 맡겨야 하지만 그걸 들고 

. 어딘가로 도망가는 크레인 

. 가던 중 고속도로에 떨어져 있던 변두리 모텔 베이츠에 묵게 된다 

.... 그리고...

 

- 영화는 초반 돈을 가지고 도망치는 크레인의 이야기지만

. 베이츠모텔에서 유명한 샤워살해장면 일어나고 다른 이야기로 흘러간다

. 베이츠 모텔의 살인사건

(범인은 정확히 드러나지 않지만 2명중 한명이다 그래서 서스펜스지만 스릴러도 가미된다)

... 사립탐정이 실종된 크레인을 찾으려던 중 다시 살해되고...

... 이후 크레인의 언니와 크레인의 남친이 베이츠모텔을 조사하게되면 진상이 밝혀진다 

. 진상은 아주 유명한 사이코 (이중 인격) ... 

 

- 유명한 샤워씬 살해장면과 범인이 밝혀지는 시점 그리고 엔딩은 사이코라는 제목답게 지금도 소름끼친다

. 지금보면 뻔해 보일수 있다는 것은 이 영화가 이후 수많은 영화에 영향을 줄만큼 뛰어났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