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LUCK-KEY , 2016)

- 냉혹한 킬러가 기억상실증에 걸리면서 그의 신분을 바꿔치기한 단역배우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 시간가는지 모르는 재미를 주고 있다.

. 적절한 코미디(초반 유해진의 나이에 관한 이야기는 압권이다)와 적절한 진지함을 가지고 있다.

. 주제는 '포기하지마 가족이 있잖아'를 이야기하고 있다.

 ( 윤재성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주변에 응원하는 가족이 있다는 것과

 감정없는 킬러 유해진 또한 윤재성으로 살아가면서 꿈을 가져가며

김밥집 가족과의 유대성을 통해 가족의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

 

.후반 어떤게 마무리 할까라는 궁금증과 함께 유치해보일수 있는 마무리를

잘 만들어냈다.

(조연들의 역활들도 꽤 괜찮았는듯...전체적으로 부족함없는 잘 만든영화이다)

 

 

- 유해진매력이 120% 나타나는 유해진의 영화(라고 볼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