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한 만화가를 꿈꾸며 살아가는 만화문화생 스즈끼가 겪는 일본 좀비 재난 영화

 

- 초반 등장하는 좀비는 좀비라기 보다 일본 귀신에 가까웠다.

(초반 좀비 등장 및 주변 모습의 연출은 충분히 공포감을 주기에 괜찮았다)

 

- 중반까지 그냥 저냥 적당한 스케일의 좀비영화라고 생각했으나 주인공의 자아변화를 통해 이 영화는 전혀 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성공한 만화가를 꿈꾸지만 현실은 만화문화생....또한 총을 가지고 있으나 개인의 두려움 또는 여러요인으로 인해 쏘지 못하는 등의 모습은 중반이후 변화를 준다)

( 이러한 주인공의 변화는 이 영화가 다른 좀비영화랑은 전혀 다른 방향을 걷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영화 제목이랑도 조화를 이루는 영화로 변한다)

 

. 이러한 주인공의 모습의 변화는 캐비넷안에서의 시퀸스에서 보여주며 영화의 핵심적인 장면이라고 생각됨

 

- 영화 제목에서 히어로는 주인공의 이름 스즈키 히데키의 히데키가 한문으로 히어로 라고 함

 

- 꽤 괜찮은 영화지만 잔인하다는 단점과 여고생 히토미의 증상에 관한 것과 감염의 시작과 영화 마지막 결말까지

많은 부분이 비워놓은 채로 끝을 맺는 점도 아쉽다.

(예를 들면 높은 곳에 가면 '조균'(바이러스)이 사라진다고 해서 후지산으로 출발했는데...그 과정에서 끝난다 .

아마 만화원작의 영화이고 원작이 결말이 나지 않아서 인듯)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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