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공 제이크가 할아버지의 죽음 후 영화제목처럼 미스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 제이크가 할아버지의 이상한 죽음을 목격하고 정신상담을 받는 도중 어렸을 적 할아버지의 옛날 이야기를 듣는 것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 초반 여러 궁금증과 함께 모험의 냄새가 나는 현대판 피터팬 느낌을 준다.(초반엔 그런줄 알았다..)

그러나 중반이후 루프와 임프린과 아이들에 대해서 알게되면서 영화는 그냥 애들 영화인 것으로...

. 아이들의 영화처럼 보이지만 루프라는 개념등은 복잡하고 꽤 잔인하게 보일수 있는 장면까지 나온다.

 

- 보는내내 팀버튼의 상상력을 보는듯 했으나 결국 소설이 원작이라서 아쉽다.

.그러나 영화 내내 꽤 많은 상상력과 어느 정도 볼거리는 제공된다.

.주인공 제이크가 루프 안에서 43년도의 에이브랑 통화하는 장면은 짠하다.

 

- 초반 흥미진진한 모험과 상상력을 느낄 수있는 영화라고 생각되었으나....

어른들에겐 아쉬운 전개와 어린이들에게 꽤 잔인하게 느껴지는 아쉬움이 많은 영화...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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